당신은 왜 비트코인에 투자합니까? - 20대 직장인 투자
나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다.
목표는 10억 원 달성하는 것으로,
본 블로그를 통해 10억 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보낼 수 있는 삶을 꿈꾸며..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자산군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하고 배우고 있다.
올해 2024년은 미국 AI 테크 기업과 비트코인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주식은 테슬라, 엔비디아, 미국 반도체 etf에 투자 중이고,
비트코인에 가장 큰 비중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 종목 선택에 있어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지는 않고 있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괜찮은 투자 종목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2024년은 미국주식과 비트코인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래글에
친구와 대화했던 내용을 각색하여 작성했다.
절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추천이 아님을 밝힌다.
어느 날 친구가 내게 물었다.
Q. 너는 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어?
그야 뭐.. 가격이 오를 거 같으니까?

Q. 왜 가격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공급은 감소하는데 수요는 늘어나게 보이니까.
가격은 수요공급의 균형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데
머지않아 비트코인이 그렇게 될 거 같단 말이지.
Q. 무슨 말이지?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공급이 감소하고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게 시장경제의 기본적인 원리잖아.
그런데 2024년에 비트코인에 대해
공급감소와 수요증가가 예정되어 있다 이 말이지.
[공급 감소 : 채굴량이 반감된다.]
비트코인은 설계될 때부터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는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것은 누군가가 임의로 수정할 수 없는 내용이야.
현재까지 채굴된 비트코인의 양은 1900만 개 정도로,
더 채굴할 수 있는 양은 200만 개 밖에 남지 않았어.
현재의 비트코인은
10분에 6.25개가 채굴되고 있지만,
앞으로 반감기가 또 한 번 지나게 되면
10분에 3.125개의 비트코인 밖에 채굴할 수 없게 되고,
이걸 환산하면 하루에 최대 채굴가능한 양이
900개에서 450개로 감소하는 것을 말해.
2140년이 되면 모든 채굴이 종료될 예정으로,
더 만들고 싶어도 더 이상 채굴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인 거지.
4년의 반감기 주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어 왔어.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4년마다,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지.
Q. 그럼 비트코인의 가격은 왜 이런 패턴을 보이는 걸까?
반감기 전/후 2~3개월가량,
20~30%의 큰 조정이 한번 나타난 뒤,
6개월가량 지루한 횡보장이 이어져.
이렇게 횡보장이 나타나는 이유는,
반감기가 지나고 채굴량이 반토막난 상황에서,
기존의 채굴업체 등 중 일부가 시장에서 떠나기 때문이야.
채굴에 사용된 전기세 대비,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업을 유지할 수가 없으니,
포기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거지.
사업을 포기하면서 가지고 있던
비트코인 물량을 시장에 매도하게 되면서,
지루한 횡보장이 지속되는 거야.
이렇게 시장에 매도물량이 서서히 사라지고 나면,
그 시기는 반감기 이후 6개월 정도였는데,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어.
이러한 상승장은 1년간 지속되었는데,
지난 고점의 돌파는 물론,
신 고점을 연일 갱신하는 랠리를 보여주었지.
가격이 오르게 되면 개인투자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격을 더욱더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가격에는 거품이 끼게 되지.
그러다가 다시 거품이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사이클을 4년마다 반복해 왔던 거지.
과거 4번의 반감기 패턴이 유사하게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어.
이번 반감기 이후의 패턴은,
현물 etf 영향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야.
다만 과거와 비교하면,
가격이 올랐으면 더 올랐지, 덜 오를 것 같지는 않아.
현물 etf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말해주는 게 좋을 것 같네.
아무튼, 다가올 반감기는 24년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어.
(이런 Big 이벤트가 앞으로 2달도 채 남지 않은 거지!)
다가올 반감기 기준으로,
앞으로 신고점이 나타날 시점은,
25년 하반기 정도라고 예상할 수 있는거지.
이번에도 동일한 패턴이 나올거라고 생각한다면,
반감기 직전인 지금,
꾸준히 적립식으로 수량을 모아가는 것이,
좋은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는거지.
[수요 증가 : 전 세계 거대 자본이 유입된다.]
24년 1월 10일 역사적인 순간이 있었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야.
블랙록이라고 들어 봤어?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가 바로 블랙록이야.
전 세계의 거대 자본을 움직이고 관리하는 기관인데,
이렇게 거대한 기관에서도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지.
블랙록 뿐만아니라,
피델리티, 인베스코 등등 10개 자산 운용사에서
etf 거래를 시작한 상황이야.
이게 왜 역사적인 순간이냐면
그동안 비트코인은 개인투자자 위주로 가격이 형성되었고,
기관들은 선물 ETF에만 투자할 수밖에 없었거든.
이제 기관들이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야.
이게 말로만 해서는 아 그렇구나 싶은데,
미국의 퇴직연금, 공적연금 등의 자산이
일정규모로 비트코인에 투자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는 말이지.
현물과 선물이 다른 점은 뭐냐면,
현물거래는 현재 시세로 매매하는 거래를 말하고,
선물거래는 미래의 가격으로 매매하는 것에 차이가 있어.
(즉, 선물거래는 가격의 변동성에 배팅하는 거야. 롱/숏에 배팅한다고 하잖아?)
그러니까 선물거래는 진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보유할 필요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거지.
현물 etf가 승인된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관들이 현물 etf를 관리하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과거의 상승장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했다면,
현물 etf 승인 이후부터는
기관의 참여로 수요에 폭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거야.
없어서 못 살 거란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공급감소,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이것은 곧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는 전망으로 보는 거지.
Q. 비트코인에 가치가 어떻게 메겨지는 거지?
그래 일단 알겠는데,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잖아.
예를 들어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이 현금창출을 해서 가치가 메겨지는데,
비트코인은 눈에 보이는 거도 아니고, 실존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미지의 대상에 가치가 어떻게 메겨지는 거지?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해.
그런데 가치라는 것이 어떻게 생기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가치라는 것은 사실 인간이 만들어낸 추상적인 개념이지.
가치는 어떻게 부여될까?
지폐가 어떻게 가치를 지니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지폐도 사실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잖아?
종이 지폐가 화폐의 역할을 하게 된 역사를 알아보자.
인류가 물물교환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화폐라는 기능을 해줄 “무엇”인가가 필요했어.
조개, 토기 등등 화폐의 기능을 하던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금이나 은과 같은 광물들이 화폐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어.
1. 실물화폐(금화)
몇백 년 전만 해도 국가간의 거래에서는,
금을 화폐로 만든 “금화”를 무역에 활용했어.
그런데 금은 너무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
대양을 건너면서 거래를 해야 하는데
그 무거운 금을 들고 다니기에는 약탈이나 분실의 위험성이 너무 컸던 거지.
2. 태환 화폐 (금으로 바꿀 수 있는 화폐)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종이로 만든 “금 보관증서”이었어.
실제 금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금 보증서를 발행해서 보증서로 거래를 우선 하고
나중에 보증서를 주면 보증된 만큼의 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인거지.
이것의 형태가 발전하여 오늘날의 종이지폐가 되었다고 볼 수 있지.
그런데 금을 보관했던 곳에서 보유했던 금보다 많은 양의 금을 보증해 버리면서, 문제가 생긴 거지.
3. 불태환 화폐 (금으로 바꿔주지 않는 화폐)
보유한 금보다 더 많은 양의 화폐가 필요하게 되면서,
금태환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어.
앞으로 화폐와 금을 1대 1로 교환할 수 없게 된 거지.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생기는 거지.
태환 화폐일 때는 화폐에 가치가 있었어.
화폐를 주면 모두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금으로 교환할 수 있었는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는 불태화 화폐인 달러와 원화 등을 사용하고 있지.
그렇다면 현재의 종이지폐는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먼저 할 수 있어야겠지.
그런데 실물 금으로 바꿔주지 않는 화폐이더라도 내재적 가치는 있다고 봐.
교환의 기능이 있기 때문이지.
지폐가 없다면 물물교환을 해야 되는데 지폐가 이것을 편리하게 해주는 거지.
Q. 본론으로 돌아가서,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있는 게 맞아?
비트코인이 가치를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실물 지폐보다 분명한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1. 중개자가 필요 없다.
2. 위조가 불가능하다.
[장점 1. 중개자가 필요 없다.]
중개자가 필요 없다는 게 사실 핵심적이고 가장 중요한 특징이야.
우리가 항상 당연하게 여겨왔던 “은행”이라는 3자의 존재가 있지.
얘네들은 사실 우리의 거래 장부의 기록을 대신해 주던 중개인인거지.
중간에 수수료도 좀 떼가는 거고.
하지만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장부의 기록을 모든 사용자들이 분산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거래 시에 제삼자의 개입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지는 거지.
오프라인에서 지폐로 거래할 때는 기록이 남지 않아.(현금영수증을 하지 않는 이상..)
다만 온라인에서 거래를 할 때는 현금으로 거래를 할 수 없잖아?
이를 위해 우리는 카드라는 것을 사용해야만 되는데,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개자인 “은행”을 거쳐야만 했어.
여기서 문제점은 모든 거래 내역이 은행에게 전달되고 감시되고 있다는 점이지.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면 인터넷은 물론이거니와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 돈을 송금할 때 비교적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돼.
종이지폐의 한계점을 극복한 Next Level의 화폐라고 볼 수 있는 거지.
[장점 2. 위조가 불가능하다.]
위조가 불가능하다는 특성을 알기 전에 채굴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돼.
채굴이란?
비트코인 거래내역을 기록한 블록을 생성하고,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행위를 말해.
비트코인의 생태계 유지와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지.
이것이 비트코인이 유지될 수 있는 메커니즘이야.
여러 사람이 분산하여 장부를 함께 관리하여
위변조가 없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시스템인데,
가장 빠르게 장부를 잘 관리해서 시스템에 등록해 주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어서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거지.
어느 한 사람이라도 채굴에 참여하는 한,
비트코인 생태계는 사라질 수 없게 되는 거지.
Q. 그런데 지금의 비트코인은 너무 비싼 거 같아서,
비트코인 말고 다른 코인들을 사는 건 어떻게 생각해?
이게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 탈중앙성과도 관련된 내용이야.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을
알트코인이라고 부르는 건 알고 있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트코인은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거야.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논문에 적혀있긴 하지만,
이름을 제외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심지어 살아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오픈소스 탈중앙화 네트워크는 몇개 없다고 볼 수 있어.
블록체인이 처음나왔을 때
내세운 본질적인 가치가 “탈중앙화”를 통해서
누구 한명을 신뢰할 필요가 없는
안전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인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99.9%의 코인은
이 탈중앙화 조건부터 충족하지 못한다는 거지.
매일 우후죽순 생겨나는 마이너 코인들은
메이저와 완전히 다른 장르의 코인이라고 볼 수 있어.
탈중앙화라기 보다,
완전히 발행인에게 중앙화되어 있는 구조인 거지.
이들을 신뢰하면서 투자하는게 안전할까?
그런 코인에 투자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게 내 생각이야.
(차라리 미국주식이나 한 주 더사고 말지.)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재단을 조지면?
재단이 코인 전부를 매도하고 튀면?
재단에서 로직을 바꾼다거나, 이상한 별짓거리를 한다면?
이런 마이너 코인에 대한 투자도 물론 잘만하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의 관점에서만 보면
적절히 잘 활용해서 큰 수익률을 맛볼 수 있긴 하겠다.
투자의 선택은 자유니까?
Q. 비트코인을 바꿀 수는 없는 거야?
비트코인을 수정해서 배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
새로운 로직의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새로운 코인인 거지.
정말로 만약에 전 세계의 모든 채굴자들이 기적적으로 변경에 동의해서
전부 다 변경된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더라도,
그거는 비트코인이 아니야.
그리고 여전히 오리지널 장부와 채굴 프로그램이 그대로 남아 있고,
누군가가 ”진짜의” 비트코인을 언제든 채굴한다면,
원래의 비트코인 생태계는 지속되는 거지.
비트코인의 가치는 비트코인의 성능이나 기능보다는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나오는 거지.
물론 비트코인도 완벽한 형태의 암호화폐가 아니긴 해.
신규로 발행되는 코인들에 비해 전송속도도 느리고 수수료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
BCH, BSV, BTG 등 수많은 비트코인 스캠들이
자신이 더 나은 비트코인이다라고 우기며 비트코인의 불변성을 훼손시키려고 시도했었어.
2018년 해시전쟁에서 비트코인은 이러한 도전자들에게 해시파워를 뺏기지 않았고,
오늘날까지도 끝없는 가격의 상승을 보여주며
오리지널, 진또배기 비트코인은 하나뿐임을 증명하고 있는 거지.
Q. 비트코인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는 거야?
2008년에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발행되고
실질가치에 대한 많은 의심을 이겨내고
꾸준한 가치를 유지하고 있어.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심지어 현물 etf 승인까지 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건 분명해 보여.
기존 화폐가 가질 수 없었던 한계점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의 P2P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음 세대의 화폐의 한 종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비트코인은 완벽한 형태의 암호화폐가 아니라는 점에서
화폐로 쓰일지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나는 화폐로써의 기능보다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써
그 역할을 크게 할 것이라고 보고
투자 관점을 유지할 예정이야.
달러/원화와 같은 정부에서 발행한 화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화폐이기 때문이지.
구매력을 보존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함에는 변함이 없다!
[공부는 해보고 판단하자.]
그래서 내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거야.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니까, 사든 말든 내가 관여할 건 아니지.
내가 이해한 내용이
정답도 아니고
그런데 적어도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는 해보고 결정하자 이거지.
나중에 가서 후회하기에는 너무 아쉬우니까,
자기 주관은 가지고 투자여부를 선택하는 게 맞지 않냐는 거지.
투자는 하지 않더라도 ”아 이런 게 있구나 “는 알고 있으면 좋겠어.
지금의 선택이 나중에 큰 후회가 되지 않도록 오늘을 살아가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