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비트코인 매집현황
나는 20대 후반 직장인으로, 순자산 1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10억 원을 향해 나아가는 기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24년 2월은 의미 있는 한 달이었다.
지난달 1억 원 대출 이후, 실제로 대출자금을 투자에 활용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23년 12월 ~ 24년 1월은 기존에 들고 있던 현금 보유량으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참고로 나는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원칙으로 가져가고 있다.
(마음이 가장 편하고 실제로도 위험을 시간에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적극 강추하고 싶다!)
투자대상은 단연코 비트코인 현물이다.
매집기간은 7개월이다.
23년 12월부터 24년 6월까지 월 1200만 원씩 가량을 매수할 예정이다.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1 BTC를 모을 때까지 매일 적립식으로 투자할 것이다.
[비트코인 매집 현황]
24년 2월 24일 기준
비트코인 매집량은 0.486 BTC이다.
2월 말까지 0.5 BTC를 목표로 하고 있다.
(3.9 eth, 25.5 sol 매집완료)
24년 3월 목표 수량은
0.6 BTC, 5 ETH이다.
한편, 24년 4월 빅 이벤트가 하나 예정되어 있다.
바로 반감기이다.
앞으로 가격을 예측을 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반감기 전후 2~3개월을 집중 매수 기간으로 잡은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것에는 의심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나 걱정인 것은 6월까지 매수를 완료하고 나면
25년 하반기까지는 할 게 없다는 것이다!
1년 동안 시간을 의미 있고 빠르게 보낼 수 있을 만한 활동을 찾아야 하겠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