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에 투자합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는 20대 직장인이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미국주식 투자를 통해 23.12월 1차 목표인 순자산 1억 원을 달성했다.
24년의 목표는 비트코인에 1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25년 순자산 5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나, 나는 긍정적으로 전망을 보고 있다.
비록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해보고 후회하자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

나는 갑자기 비트코인에 투자하려는 것이 아니다.
22년부터 비트코인을 지켜보며 바닥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았다.
2년 동안 미국주식에 투자해 오며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스스로 정립했다고 생각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시장에 동일하게 적용해보려고 한다.
이 글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 방법, 전망에 대해 기록한다.
미래의 내가 언젠가 이 글을 다시 보았을 때, 투자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현재의 투자 생각을 남겨놓으려고 한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으로, 참고만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22년 ~ 현재)
[22년 1월 ~3월 - 기분 좋은 시작]
22.1월 첫 월급을 어떻게 사용하지 고민하며, 유튜브를 보던 와중에 문득 떠오른 생각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지?”
혼자서 생각해 봤다.
“아무래도 돈을 많이 벌어야겠지.. 현실적인 연봉상승률을 고려하여 계산해 보자”
결론은 20년 넘게 일해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때부터 노동소득 이외에 추가 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당시 나에게 가장 쉬운 방법은 투자였다.
많은 투자상품중에 특히 주식 투자가 가장 접근성이 좋고 간편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과거에 주식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2020년에 소액투자를 하며 고통받았는데, 아직도 원금회복이 안되고 있는 계좌가 있다.
“주식투자를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될 거 같은데..”
그래서 비교적 안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에 투자했다.
22.2월, 당시에 선택한 종목은 미국의 SPY etf,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3개였다. 가격이 22.3월 한 달 동안 올라 주었다. 하지만 안전하다는 것은 그만큼 변동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하루종일 주식어플만 쳐다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출근해서도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밥 먹으면서도 보고, 자기 전에도 보고..)
당시에 내 기준 600만 원이라는 전 재산을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투자했고, 수익이 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
22.3월까지 계좌가 오르며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순간이었다.
[22년 4월 ~12월 - 하락장의 쓴 맛]
22.4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하락장에 접어든다.
전 계좌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찍었다. 나름 변동성 적고 안정적인 곳에 투자하여 하락을 겪어본 것이 다행일 지도 모르겠다.
하락장은 나에게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처음엔 꿈인 줄 알았다. 온갖 후회가 밀려왔다.
“다 팔고 다른 걸 살걸..”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적어도 내가 투자한 기업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는 마음은 있었다.
월급을 받으면 일정 금액을 주식계좌로 이체하여, 투자를 이어갔다.
나름 물타기를 진행하며 평단가를 낮추고 있었다.
22.6월 한 번 더 큰 하락을 보여주며, 당시에 미국시장은 패닉 그 자체였다. (물론 나 역시도 마찬가지)
지금 와서 생각하면 3개월로 얼마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주식 계좌를 열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난다.
한편 22.8월 다시 한번 큰 상승이 나타나며 주식 계좌가 처음으로 빨간불이 들어왔다. 숨이 좀 트이는 듯했다.
“물타기를 했더니 결국 상승장이 다시 오는구나..”
상승장을 놓칠까 싶어, 더 큰 비중으로 추격 매수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였다. 22.10월, 진짜 하락장이 한번 더 남아있었다.
주식시장 절망편의 시작이었다. 주변에 주식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주식얘기하면 다들 아직도 주식하냐는 소리를 할 정도였다.

나는 그럼에도 꾸준하게 물타기를 진행했다. (큰 하락을 몇 번 겪다 보니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달까..)
퇴근하면 하락한 주식을 모으는 게 하루의 루틴이 될 정도로 매일 소량씩 매수했다.
당시에 투자한 종목은 SOXL, TQQQ etf였다.
3배 레버리지 종목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는 종목이다.
무섭긴 했지만 바닥이 머지않았다고 판단하여, 큰 비중으로 매수를 지속했다.
22.12월의 겨울이 다가오며, 올 연말에는 산타랠리가 와주며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에 돌았다.
“어림도 없지! 산타는 없었다.”
22.12월 오르는 듯했으나, 다시 그대로 꼬라박으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하락, 상승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엄청난 한 해였다. 많이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한 해이다.
[23년 - 2년간의 결실, 달콤한 수익을 맛보다]
하지만 23년이 시작되며 연일 상승하는 주식시장이었다.
그동안 투자했던 종목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3배 레버리지 종목이 상승을 시작하며 계좌는 불타올랐다.
10%, 30%, 50%, 70%까지 순식간에 평가자산이 불어났다.
23년 상반기 내내 상승을 이어가며, 아반떼 한대가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23년은 무난하게 상승이 이어지는 한 해였다.
순간순간의 하락은 당연하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수량을 늘려나갔다.
그렇게 23년 연말까지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산타할아버지! 믿고 있었다고~”
나름 매도 원칙을 지켜가며 분할로 수익을 실현하여, 현금 비중을 늘린 상태이다. 이것이 나의 2년간 미국주식 투자기록이다. 정말 짧다면 짧고,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었던 것 같다.
# 2년의 투자로 느낀 점
지난 2년이 나에게 의미있던던 해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순자산 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단순히 1억 원 달성했다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1억 원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면서, 그다음 목표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나도 할 수 있구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자만하면 안 되겠지만,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려고 한다.
두 번째, 시간이 최고의 무기다. (적립식 분할매수)
적립식 분할매수는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을 시간에 녹여 수익을 내는 것은 개인투자자만이 가능한 방법일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과 다르게, 기관 투자자들은 남의 돈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내야 한다. 그래서 순간순간 돈을 벌 수 있는 대상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들도 알 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오를 텐데, 손실을 보고 있으면 투자자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으니 말이다.
개인 투자자가 기관투자자를 이길 방법은 시간에 투자하는 방법밖에 없다.
(마음이 편한 것은 덤이다.)
# 비트코인 투자의 시작
2년간의 투자에서 비교적 성공적인(?) 수익을 맛보며 나름의 자신감이 생겼다.
한편, 2023년 새롭게 관심이 가는 투자 종목이 생겼다.
바로 비트코인이다. (다른 알트코인이 아닌 “비트코인” 그 자체에 투자한다.)
사실 22년부터 정말 소액으로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긴 했으나, 확신이 서질 않았다.
23년 6월 바닥을 찍으며, 23년 하반기 내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24년 1월 11일 역사적인 순간이 왔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것이다.
1월 14일 현재, 조정을 보여주고 있으나, 나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24년에 있을 세 가지의 호재 중 하나가 소진되었다.1.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2. 비트코인 반감기(24.4월 예정)
3. 미국 금리 인하(24.4월 이후 예상)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나는 비트코인에 1억 원을 투자하여 25년 내에 평가자산 5억 원을 달성할 것이다.
# 비트코인 DCA
23.12월부터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분할매수를 시작했다. 매수 예정기간은 24.1월 ~ 24.08월이다. 투자 예정 금액은 1억 원이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에 분산하여 투자할 예정이다.(비트코인 : 이더리움 : 솔라나 = 5 : 3.5 : 1.5 )
24년, 본격적인 금리 하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금리 하락 시기에는 주식시장에 하락 및 횡보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금리 인상 시기였던 지난 23년에는 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이는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오히려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시장의 상승을 보였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금리 인하라는 신호는 경기가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과거 데이터를 보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가치를 저장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며 새로운 가치저장 수단이 되고 있는 듯하다. 24년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이 나면서, 제도권 안에 비트코인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제 금융권의 거대 자산이 유입될 것이다. 미국도 없애지 못할 바에는 내가 관리하겠다는 눈치로 보인다.(실제로 각국 정부가 동시에 인터넷을 막아 거래를 불가능하게 하지 않는 이상 비트코인을 없앨 방법은 현재 없다고 볼 수 있다.)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대비하여, 현재 현금 자산을 계속해서 확보하고 있다. (기존 보유했던 주식 매도 중) 현재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이 있어, 레버리지 투자를 추가로 진행할 것이다. 신용대출 1억 원을 추가로 받아 매수할 예정이다. (첫 레버리지 투자라 걱정이 되지만, 걱정보다 상승할 여지가 더 많다는 점에 기대감이 더 높다.) (망하더라도 바닥을 형성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 비트코인 가격 전망
24.4월 반감기가 예정되어 있다. 과거 2번의 반감기(20.3월, 16.5월) 2개월 전후로 큰 하락이 있고 이후로 꾸준하게 상승해 왔다.
올해는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분할매수를 진행하여 평단가를 맞출 예정이다.
24.1월 ~ 24.8월 분할매수로 평단가 형성 시 45K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목표 매도 금액은 200K 정도이다.(4~5배 상승)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및 솔라나에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 시가총액이 작아 변동성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만큼 오를 여지도 많기 때문에, 일정 비중 같이 투자하여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이다.
목표금액 도달 예상 시기는 25.1월 ~ 25.6월이다.
(최대 1년 반 레버리지 사용으로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 내 인생에 앞으로 있을까?)
(거둘 수 있다고 해도 앞날이 보이는 투자 상품이 있을까? 없다고 생각한다.)
# 예상 위험요소
항상 최악의 상황을 판단해 보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 비트코인 투자 관련하여 위험요소를 생각해 봤다.
(비트코인 관련 위험요소)
- 비트코인 가격 지금 보다 더 빠지는 거 아니야?
일단 바닥 라인은 형성했다고 생각한다. 멀리 봤을 때 상승 그래프를 그릴 것이다.
다만 순간순간의 하락이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를 위해 적립식으로 분할매수 할 것이다. 변동성을 시간에 녹이며 1년 동안 천천히 매수할 것이다. 단기 트레이딩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 외의 위험요소)
- 대출 투자 맞아 그거?
사실 걱정이 되긴 한다. 하지만 대출 금리만 놓고 보면 향후 3년간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이다.
또한 24년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어, 무리는 없는 수준이다. 직장인 신용대출이기 때문에 내가 회사에 다니는 한 10년까지(그 이상도 가능) 연장 가능하다.
- 대출금 원금 소실 가능성이 있는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갑자기 증발하는 것이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원금이 사라진다면 사실 방법이 없긴 하다.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 대출금을 메꿔야지..
- 암호화폐 양도세 적용
25.1월부터 암호화폐 양도세 22%가 예정되어 있다.(250만 원 수익초과분 대상) 25년 매도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 인간지표
비트코인 관련 키워드 검색 횟수가 22년 불장에 비하면 적은 게 보인다. 인간지표랄까?
지난 21년 비트코인 불장 때는 카페에 앉아있는 아줌마들이 비트코인 얘기할 때 팔아라는 말이 있었다.
현물 etf가 승인된 지금 비트코인 얘기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듯하다. 뉴스에도 나오고.. 지금은 조금 조심스럽게 매수해야 할 시점인 듯하다. 24.4월까지 여유롭게 마음을 가지고 분할매수할 것이다.
#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이유?
[새로운 가치저장 수단]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불린다.
“그렇다면 금은 어떻게 인간사회에서 가치를 지니게 되었는가?”
금은 재료로 활용되기 보다, 가치 척도의 수단으로 주로 사용된다.
수천 년 동안 금은 인간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사실 금의 내재적인 가치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전자제품, 치과에서 사용되는 용도 이외에 활용되는 점이 극히 적은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를 지니고 있다.
“금 이외에 다른 것은 안되는가?”
다른 수많은 금속 이외에, 아래의 특성을 모두 지니는 금속은 금이 유일하다.
1. 희소성 : 금은 희소하다. 연간 2%씩 밖에 늘어나지 않는다.
2. 내구성 : 금은 가장 내구성이 강하다. 녹슬지 않고, 변색되지 않는다.
3. 유연성 : 금은 유연성이 좋다. 쉽게 다른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금은 왜 가치가 있는가?”
소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금은 채굴하는 것도 어렵지만, 간직하는 것도 어렵다.
일단 금을 얻기 위해서는 엄청난 인력을 동원하여 채굴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안전한 장소로 공급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금을 소유했다면 끝이 아니다. 금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금을 지킬 인력을 고용하고 안전한 시설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처럼 금을 손에 넣고 유지하려면 엄청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곧 국가나 기관을 지배할 능력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왜 디지털 금인가?”
비트코인은 금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희소성, 내구성, 유연성)
- 희소성, 공급량의 제한
한 개의 비트코인(1 BTC)을 얻기 위해서는 채굴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채굴은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비트코인의 공공원장에 거래 기록을 추가하는 과정을 말한다.
채굴을 통해 모든 거래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상에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이 원장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준다. 채굴자들은 모든 거래가 정상적임을 확인하여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공헌을 한다. 이에 채굴 보상을 받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상당한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의 화폐가 서서히 생성되는 것이다. 새로운 코인이 발행되는 속도가 금과 같은 1차 상품이 생성되는 속도와 비슷하다.
- 내구성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에 코드로 존재하는 화폐이다. 비트코인 채굴이 유지되는 한,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 유연성
금은 여러 형태로 변형하여 보관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사실 실물로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에 형태의 변형이 의미가 없지만, 금에 비해 소수점 단위로 분할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비트코인은 이러한 금의 특성을 이외에도, 많은 이점이 존재한다.
- 검증 필요 유무
금 거래를 위해서는 금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가치확인에 번거로움이 없다.
- 훼손가능성
금은 현물자산으로 훼손가능성이 존재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훼손 가능성이 있다.
- 공급량의 차이
금의 발견은 조금씩이나마 지속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 새로운 금광이 발견될지 모르는 것이다. 지속적인 공급은 안정적인 가치의 유지에 방해가 된다. 반면에 비트코인의 수량은 2100만개로 코드상에 명시되어 공급량에 제한이 있다.
- 휴대의 용이성
금은 무겁다는 특징이 있다.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다. 반면에 비트코인은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지구 어디든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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