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친절한꼬북c입니다. 12월 제가 다니는 회사의 고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같은 팀 내에서도 좋은 고과를 받아 연봉 상승을 하는 사람, 그렇지 못하여 연봉 상승이 더딘 사람이 있었습니다. 또한 승진을 통해 앞서가는 사람, 뒤처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축하해주지만 속으로는 타들어 갔을 선배들을 보며 내 미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항상 누군가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떨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한편 다른 선배 한 분은 부동산 투자 성공으로 인해 남부럽지 않은 자산을 가지고 계십니다. 개인적인 얘기를 듣기로는 업무에 부담이 크게 없고, 취미로 회사를 다닌다고 말하셨습니다. 물론 일을 내팽개쳐버릴 정도로 일을 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주변의 눈치를 크게 ..
